내용:
전 영역 변칙 현상 조사국
표어는 universum mutao est '우주는 변화다'라는 뜻으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로마 황제의 라틴어 시에서 따온 말이라고함
문자 그대로 육해공 모든 영역에서 알 수 없는 현상을 국가 안보 차원에서 분석해서 해명하는 국방부 산하 기관으로, 22년부터 활발히 활동 중임.
이런 미군들이 촬영한 사진 같은걸 분석, 어떻게 이런 사진이 촬영됐는가를 연구하면서
'ㅎㅎ 카메라 땜시 일어난 광학 현상이었네용 머쓱'
요렇게 해명하는 방식임
세간의 인식과 달리 미국 정부는 이런 UFO (공식 명칭은 UAP) 현상을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디게 심각한 것으로 인식 중이고
특히 'ㅅㅂ 이거 중국제 신무기 아니노'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고함
추가로 전영역 변칙현상 조사국에서 일하고 있는 디렉터의 인터뷰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확인비행현상은 미 공군기의 비행을 착각한거라고하니
(전문가가 봐도 '엥 이건 ㄹㅇ 외계인 비행선 아닌가' 할정도로 신기하다고;;;)
싱붕이들은 안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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