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코미르)은 17일 원주 본사 대강당에서 광해방지사업 협력업체와 함께 '광해방지사업 안전혁신 선포식'을 열고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코미르는 ▲AI와 첨단기술 도입한 안전관리 방식 혁신 ▲스마트 안전기술 통한 사전에 위험 검증·예방 ▲안전최우선 문화 정착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관리 활동 전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코미르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본사, 지사, 협력업체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로자 대상 집중교육과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등 현장의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하는 안전 릴레이 현장 캠페인을 전개한다.
코미르 관계자는 "오늘 선포식은 광해방지사업이 AI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한 단계 높은 안전수준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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