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LAFC 손흥민, 솔트레이크전서 MLS 2경기 연속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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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LAFC 손흥민, 솔트레이크전서 MLS 2경기 연속골 도전

모두서치 2025-09-17 17:17: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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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 진출 후 물오른 골 감각을 자랑하는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LAFC는 18일 오전 10시30분(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시선은 손흥민에게 향한다.

지난달 10년 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떠나 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별다른 적응기 없이 팀에 녹아들었다.

정규리그 5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팀 간판 골잡이로 활약했다.

지난달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MLS 데뷔전에서 후반 32분 페널티킥을 유도해 2-2 무승부에 이바지했고, 8월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은 첫 풀타임을 소화하며 도움으로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지난달 24일 FC댈러스전에선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MLS 데뷔 3경기 만에 마수걸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지난 1일 샌디에이고FC전에선 골대 불운으로 2경기 연속골에 실패했지만, 14일 새너제이 어수퀘이크스전에선 킥오프 53초 만에 벼락골로 첫 필드골을 기록했다.

9월 A매치 기간 미국 원정으로 치른 미국(2-0 승), 멕시코(2-2 무)전 연속골을 포함하면 공식전 3경기 연속 득점 중이다.
 

 

손흥민의 가세로 공격 파트너인 데니스 부앙가도 화력을 뽐내고 있다.

2022년부터 4시즌 동안 활약 중인 부앙가는 LAFC에서 공식전 144경기 동안 93골을 터트렸다.

직전 새너제이전에선 해트트릭을 작성해 이번 시즌 정규리그 18호골로 득점 랭킹 3위에 올랐다.

상대 수비가 손흥민에게 분산되면서, 부앙가에게 더 많은 기회가 열리고 있는 셈이다.

LAFC는 올 시즌 MLS 서부콘퍼런스 5위(승점 44)에 올라 있다.

상대인 솔트레이크는 10위로, 서부콘퍼런스에서 시즌 28경기 30골로 빈공이 허덕이고 있다.

손흥민이 최근 결정력을 이어간다면, 또다시 득점포를 가동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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