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피, 역대 밴드 데뷔앨범 초동 1위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인 밴드 에이엠피(AxMxP)가 데뷔와 동시에 호성적을 거뒀다.

에이엠피(사진=FNC엔터테인먼트)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에이엠피의 데뷔앨범이자 첫 정규앨범 ‘에이엠피’는 초동 판매량 6만 3000여 장을 달성했다. 에이엠피의 이번 성적은 공식적으로 앨범 발매 첫 주 판매량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역대 밴드 데뷔 앨범 초동 1위에 오른 기록이다.

지난 10일 발매한 에이엠피의 데뷔앨범이자 정규 1집 ‘에이엠피’는 무채색 같던 10대 소년들의 일상에 예고 없이 밀려드는 다채로운 감정의 소용돌이를 테마로 삼아, 청춘이 마주하는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10곡의 음악으로 진솔하게 풀어냈다.

에이엠피는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아이 디드 잇’(I Did It)으로 카리스마 가득한 무대를 펼치며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