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부평깡통시장과 '장금이 온앤온 결연' 협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BNK부산은행, 부평깡통시장과 '장금이 온앤온 결연' 협약

비즈니스플러스 2025-09-17 16:01:55 신고

3줄요약
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7일(수) 오전, 본점에서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부평깡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장금이 溫(온) 앤 溫(온) 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오른쪽부터 BNK부산은행 문정원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이호진 지원장, 부평깡통시장 박이현 상인회회장) / 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17일 오전 본점에서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부평깡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장금이 溫앤溫 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호진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장 부산은행 문정원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와 박이현 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장금이 결연 프로젝트'는 전통시장의 '장'과 금융기관의 '금'을 합쳐 만든 이름으로,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해 왔다. 올해에도 금융사기 예방과 맞춤형 금융지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장금이 온앤온'으로 시행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부평깡통시장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긴급 연락망 구축, 보이스피싱 피해보상보험 무료가입 지원, 소상공인 전용 특판 적금, 사업자 대출 특별우대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정원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는 "금융사기가 날로 지능화되고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은행의 금융 전문성과 시장의 지역 네트워크를 결합해 예방과 대응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