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영 대표가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이번 인사를 통해 그는 도 단위 정치 무대에서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대변하며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됐다.
윤성영 부위원장은 이번 임명에 대해 “청년이 주변이 아닌 중심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며 “경기도의 다양한 현안을 도민과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성세대 중심의 구조 속에서 윤성영 부위원장과 같은 청년 리더가 전면에 나서며, 세대교체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윤 부위원장의 행보는 경기도 정치 무대에서 청년·지역·보수를 연결하는 가교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정치로 이어지는 도당 조직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만큼, 향후 그의 역할과 성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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