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가 17일 일본 정규 2집 '애시스 투 라이트'(Ashes to Light)를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가 일본에서 정규 앨범을 내는 것은 2021년 '인투 더 에이 투 제트'(Into the A to Z) 이후 4년6개월 만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애시'(Ash)를 비롯해 '12 미드나이트'(12 Midnight), '티피 토즈'(Tippy Toes), '버스데이'(Birthday), '포에버모어'(Forevermore) 등 9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애시'는 역동적인 비트와 보컬에 화려한 랩이 더해진 노래다. '어려움으로부터의 새로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에이티즈의 환상적인 세계관을 담았다.
멤버들의 비주얼과 함께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만나 볼 수 있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이티즈는 이날 도쿄에서 정규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어 오는 20∼21일 나고야와 다음 달 22∼23일 고베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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