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 5년 만의 스크린 귀환··· 영화 '만남의 집' 10월 15일 개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배우 송지효, 5년 만의 스크린 귀환··· 영화 '만남의 집' 10월 15일 개봉

비하인드 2025-09-17 14:24:10 신고

3줄요약
사진=영화 '만남의 집' 제공 사진=영화 '만남의 집' 제공

[비하인드=김현수기자] 영화 '만남의 집'이 10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만남의 집'은 15년 차 FM교도관 ‘태저’의 인생 첫 오지랖이 만든 햇살 같은 인연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만남의 집'단편 '나가요: ながよ'로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유수의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차정윤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다양한 종류의 모성애를 제시하며 육체라는 관계보다 감정적 거리를 섬세하게 그리는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작품성을 인정받고 멕시코국립시네테카 개봉지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만남의 집'은 배우 송지효가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송지효는 여성 교도소의 15년 차 베테랑 교도관 ‘태저’ 역을 맡아 단 한 번의 예외가 없던 교도관이 수용자의 딸을 만나 첫 오지랖 이후 변하는 모습을 진지하고 섬세하게 연기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영화 '만남의 집'은 10월 15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화 '만남의 집' 제공]

Copyright ⓒ 비하인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