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이 여행 예능 ‘트립 인 코리아 시즌6’ MC로 복귀하며 오지호와 제주도 여행을 시작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트립 인 코리아 시즌6’에서는 시즌5에 이어 연속 MC를 맡게 된 신성이 오지호와 함께 ‘케미 폭발’ 여행길에 오른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성은 제주도 전문가 오지호의 추천으로 파라세일링에 도전했다. 출발 전 “끈이 너무 얇다”며 긴장한 기색을 보인 그는 비행 내내 움츠린 발 모양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쫄보 모먼트’를 완성했다.
이어 전통 어업 방식인 ‘원담 낚시’에 나선 신성은 ‘헌터’로 변신해 맨손 낚시에 돌입했다. 귀한 무늬오징어와 통문어를 연달아 낚아 올리며 ‘진격의 신성’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배고프다”라고 말한 직후 제주 사투리 “폭싹 속았수다”를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첫 회 방송은 신성과 오지호의 티키타카 호흡과 유쾌한 입담이 더해져 ‘도파민 대폭발’ 여행기를 완성했다. 두 사람은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는 제주도 여정 속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색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트립 인 코리아 시즌6’은 대한민국의 숨겨진 여행지를 발굴해 소개하는 대표 여행 정보 프로그램이다. 신성과 오지호는 여행 전문가와 함께 각 지역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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