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흑백요리사' 안유성 대한민국명장(요리사) 등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안유성 명장은 올해 제60회 광주광역시 전국기능경기대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그는 "후배 청년기능인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순간들을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공감하며 뜨겁게 응원한다"고 전했다.
국제기능올림픽 세계대회에서 헤어디자인 부문 은메달을 수상한 정다운 아모담 대표도 응원의 말을 전했다.
정 대표는 "같은 길을 가는 기능인 후배들도 동기부여를 받고 좋은 결과까지 나아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린다. 산업인력공단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로서 대회를 주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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