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이주명 소셜 캡처
배우 김지석(44)과 이주명(32)이 하와이에서 달달한 럽스타그램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이주명은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름 안녕. 우리 언제나 여행하는 마음으로 살기”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현지 식당에서 와인잔을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지석 역시 5일 “참 더웠지만 값졌다.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이 올린 식당 배경이 동일해 팬들 사이에서는 “데이트 인증샷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김지석과 이주명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고 이후 이주명이 김지석의 소속사로 이적해 화제를 모았다. 이주명은 현재 JTBC 금요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 중이며, 김지석은 넷플릭스 신작 ‘남편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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