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코르티스(CORTIS)가 앨범 정식발매 11일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주목도를 입증했다.
17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최신차트(9월 20일 자)를 인용, 코르티스가 데뷔 앨범 ‘COLOR OUTSIDE LINES’로 월드앨범(15위), 월드디지털송세일즈(9위, FaSHioN) 등의 차트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정식데뷔 기준 한 달만이자, 앨범 정식발매 이후 11일만의 성과다.
이는 인트로곡 'GO!'의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 최정상 질주,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최근 28일 간 청취자 수) 300만 돌파(14일 기준) 등의 기록과 연결, 신예로서는 이례적인 글로벌 수직상승의 성과로서 돋보인다.
이같은 코르티스의 기록배경에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소속된 빅히트뮤직의 신인 그룹이라는 기대감과 타이틀곡 ‘What You Want’를 앞세운 숏폼 기반 소통전략들이 글로벌 팬심을 집중시킨 바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 ‘COLOR OUTSIDE LINES’으로 초동판매고(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3만 6367장을 기록, 역대급 성과를 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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