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마음건강 지원' 교사로 확대…상담·진료 제공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울시교육청 '마음건강 지원' 교사로 확대…상담·진료 제공

연합뉴스 2025-09-17 12:00:07 신고

3줄요약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교원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선생님 동행 50인의 마음닥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2월 학생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국립정신건강센터, 한국학교정신건강의학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대상을 교원으로 확대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 교원 상담·진료 지원 ▲ 교원·교직원 보호를 위한 자문 ▲ 학교 교육력 회복을 위한 예방·치유 프로그램 운영 지원 ▲ 정신건강 전문성 강화 지원 등을 제공한다.

또 학교에 친화적인 의료기관·전문의 명단을 제공해 교원들이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이번 사업은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건강하도록 지원함으로써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교원이 안정적으로 수업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ramb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