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교사 정신건강 지키는 ‘선생님 동행 50인의 마음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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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교사 정신건강 지키는 ‘선생님 동행 50인의 마음닥터’

이데일리 2025-09-17 12: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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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교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선생님 동행 50인의 마음닥터’ 정책을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오는 19일 시행되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 개정에 맞춰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시교육청은 국립정신건강센터, 한국학교정신건강의학회와 협약을 맺고 정책을 추진한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원 상담·진료 의료 지원 △교원·교직원 보호를 위한 자문 △학교교육력 회복을 위한 예방·치유 프로그램 운영 지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정신건강 전문성 향상 지원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 시교육청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에 대한 교원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여 교원의 정신건강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이에 앞선 지난 2월 국립정신건강센터, 한국학교정신건강의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검사, 상담, 교육 등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여기서 나아가 학생뿐 아니라 교원으로 지원 범위를 넓힌 것이다.

오는 19일에는 한국학교정신건강의학회와 함께 교원 치유·회복 연수 기획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컨설팅을 진행한다. 기존의 1회성 체험형 연수에서 벗어나 교원의 소진 요인을 분석하고 사례·현황을 공유한다.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전략에 대해 전문의 강의로 업무담당자의 전문성도 키운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교육활동보호 긴급지원팀 SEM119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건강하도록 지원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교원이 안정적으로 수업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교원지위법 시행에 맞춰 실행 가능한 체계를 마련해 교육활동 전반에 공백 없는 보호와 지원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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