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명수와 김혜수와 친분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한동근의 '나비야'를 첫 곡으로 라디오를 시작했다. 박명수는 "이 노래의 가수가 제가 참 좋아하는 친군데, 절친은 아니에요. 전화번호는 없어요"라고 말하며 노래를 소개했다.
노래가 끝난 후, 한 청취자는 "전화번호 없다는 말 유행어로 미시는 거 아니에요?"라고 노래 소개 멘트와 관련한 질문을 건넸고, 박명수는 "아니, 근데 친하다고 전화번호가 있어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SNS로 소통할 수 있으니까"라며 의견을 드러냈다.
그에 한 청취자는 "김혜수 씨 근황 좀 알려 주세요! 친구니까 연락처 있으시죠?"라며 박명수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연락처는 모르고요. SNS로 가끔 연락해요. 맞팔이라 소통하면 혜수 씨가 가끔 하트도 보내 주시고 합니다"라며 김혜수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김혜수 씨는 되게 잘 지내십니다. 내가 문제지, 김혜수 씨는 잘 지냅니다"라고 전하며 김혜수의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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