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꽉 찬 객석과 함께 새로운 스타디움 투어의 진정한 피날레를 맞이하게 됐다.
1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 키즈 네 번째 투어 앙코르 'dominATE : celebrATE' 티켓이 전석매진됐다고 전했다.
이번 티켓매진은 전 세계 34개 지역 54회차 구성으로 11개월간 글로벌 초대형 공연장들을 주름잡았던 스트레이 키즈의 무대감각을 기대하는 팬심이 집중된 바라 볼 수 있다.
또한 2022년 9월 ''MANIAC' Seoul Special (UNVEIL 11)' 당시 KSPO 돔, 2023년 10월 '5-STAR Dome Tour 2023 Seoul Special (UNVEIL 13)' 당시 고척 스카이돔 등 대형 돔공연들을 거듭해왔던 스트레이 키즈의 국내 첫 야외 스타디움 콘서트로서, 한층 더 스케일 큰 무대로 표현되는 스키즈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 또한 드리워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2일 발매한 정규 4집 'KARMA'(카르마)로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에서 그룹 통산 일곱 번째 1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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