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TMI] 삼성화재·KB손해보험·농협손해보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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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TMI] 삼성화재·KB손해보험·농협손해보험 외

프라임경제 2025-09-17 10:22: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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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보험 시장은 국민 대다수가 가입할 만큼 풍부한 수요를 확보했음에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레드오션'으로 꼽힌다. 이에 보험사는 시장 내 입지 확보 차원에서 각종 새로운 상품과 마케팅과 같은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본지는 'T·M·I(Too Much Insurance)'를 통해 보험사 정보를 들려주고자 한다.

오늘의 보험 TMI 주인공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ABL생명 △한화 라이프플러스.

삼성화재, 개인형 전동 이동장치 보관소 안전기준 마련 위한 방호대책 효과 확인

삼성화재(000810)는 지난 12일 경기도 여주시 방재시험연구원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화재보험협회 등과 함께 개인형 전동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 보관·충전 구역의 실물 화재 실험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 삼성화재

실험은 실제와 유사한 필로티 구조에 보관소를 설치한 뒤, 전기자전거 배터리에 열폭주를 유도해 화염 확산과 전파 경로를 관찰했다. 그 결과, 방호대책이 없는 보관소는 화염이 외벽 단열재를 타고 빠르게 번진 반면 불연재 보관소 설치, 외벽과의 이격 등 안전조치를 적용한 경우 화염 확산이 크게 지연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실험 결과를 보고 최영화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 소장과 함승희 서울시립대 방재공학과 교수는 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안전기준 정비와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삼성화재는 이번 실험 이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안전한 일상을 위한 기준 정립과 제도 개선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KB손해보험,고객이 직접 기부하는 'KB 기부 플러스' 도입

KB손해보험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모바일 기부 플랫폼 'KB 기부 플러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 KB손해보험

'KB 기부 플러스'는 고객이 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참여형 기부 플랫폼이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장기보험(실손보험 제외) 가입 시 기부 포인트가 자동 제공되며, 고객이 함께 모은 포인트가 사업별 목표 금액에 도달하면 KB손해보험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를 진행한다. 참여한 고객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부 증서가 전달된다.

이번 'KB 기부 플러스'의 첫 사회공헌 테마는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건강·미래'다. 구체적으로 △재난·화재 등 일상 속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한 그룹홈 시설 개선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치과 치료 지원 △자립준비청년의 진로 탐색 및 창업 역량 강화 등 사회 소외계층의 실질적 변화를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은 KB손해보험 모바일 앱에서 관심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으며, 선택한 사업의 모금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손해보험, 수확철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6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화천군 소재 사과 농가를 찾아 수확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앞줄 오른쪽 세 번째) 유지영 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부사장과 임직원들이 강원 화천군 소재 사과 농가를 찾아 수확철 일손돕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농협손해보험

이날 유지영 경영기획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사과 수확 전 잎 따기 작업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했다. 이 제도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매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ABL생명, 우리가족THE세븐종신보험 출시

ABL생명은 시간이 지날수록 보장 혜택이 확대되고, 고객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보험금을 활용할 수 있는 '우리가족THE세븐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ABL생명

이 상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장금액이 커지는 체증형 종신보험으로 설계됐다. 따라서 장기적인 물가 상승과 미래의 더 큰 보장 필요성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1년 후부터 111세 계약 해당일 전일까지 사망보험금이 매년 15%씩 증가해, 40세 기준 보험가입금액의 최대 1150%까지 확대된다.

아울러 계약일부터 7년이 경과하면 해약환급금으로 기납입보험료가 전액 보장되며, 이후에는 적립형이나 금리연동형 종신보험, 연금으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우리가족THE세븐종신보험'은 간편심사형 가입을 통해 고령자나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다.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Ⅱ으로 설계되어 적은 보험료로 실속 있게 사망에 대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박세리희망재단과 유소년 골프 인재 양성 협약식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보험)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후원하고 박세리희망재단이 함께하는 '유소년 골프 인재 양성 협약식'이 지난 1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박찬혁 한화생명 스포츠마케팅TF 전무와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이사장이 지난 1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사인보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화 라이프플러스

이번 협약식은 오는 10월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CC에서 열리는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기념해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차세대 골프 인재 발굴과 유소년 육성을 위한 공동 활동 방향이 공유됐다. 양측은 유소년 골프 대회 주최 지원 등 유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생명 스포츠마케팅TF 팀장 박찬혁 전무와 박세리희망재단의 박세리 이사장이 참석했다. 박세리 이사장은 이번 대회의 공식 앰버서더이기도 하다. 이들은 협약 체결에 앞서 대한민국의 골프를 이끌어갈 미래 꿈나무들을 향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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