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입지 넓히는 LG전자, 美 대형 건설사에 고효율·AI 가전 독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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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입지 넓히는 LG전자, 美 대형 건설사에 고효율·AI 가전 독점 공급

투데이코리아 2025-09-17 10:16: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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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내부 인테리어 연출 이미지. 사진=LG전자
▲ 주택 내부 인테리어 연출 이미지. 사진=LG전자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LG전자가 미국 대형 건설사에 AI 가전을 독점 공급하며 B2B 시장 입지 확장에 나섰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대형 빌더 ‘센추리 커뮤니티스’와 생활가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주택·상업용 건물을 짓는 빌더에 대규모로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센추리 커뮤니티스는 미국 상위 10대 빌더 중 하나로, 이번 계약은 지난해 미국 2위 빌더 ‘레나’에 이은 두 번째 대형 빌더와의 파트너십 체결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전자는 오는 2029년까지 센추리 커뮤니티스의 미국 내 건설하는 수 만 채 규모의 신규 주택 전부에 냉장고·세탁기·건조기·식기세척기·오븐 등 고효율·AI 가전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AI홈 플랫폼 ‘LG 씽큐(ThinQ) AI’ 기반 서비스로 기존 가전의 새 AI 기능을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고장·이상징후 등 제품 상태의 손쉬운 관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당사 가전의 뛰어난 성능과 품질, 브랜드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 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미국 B2B 생활가전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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