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이 어느덧 20회를 맞았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사콜 세븐'에서는 지난 5개월간 펼쳐진 여정을 돌아보는 ‘상반기 결산 특집’이 진행된다. ‘미스터트롯3’ TOP10이 총출동해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너 나와’ 지목 배틀은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등 TOP10 멤버들이 직접 대결 상대를 선택해 맞붙는 1:1 노래 대결 방식으로, 승리 팀에게는 특별한 선물 혜택이 주어진다. 긴장감 넘치는 배틀에 멤버들의 승부욕이 불타오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그중에서도 ‘진’ 김용빈의 대결에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용빈은 “짓밟아주겠다”라는 도발적인 한마디와 함께 대결 상대를 직접 지목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과연 김용빈이 선택한 상대는 누구일지, 그리고 자신만만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사콜 세븐’ 최초로 선보였던 현장 출동 ‘퀵서비스’도 이번 특집에서 다시 한번 조명된다. TOP7 멤버들이 상반기 동안 총 11회, 약 700km에 달하는 이동 거리를 직접 누비며 서울, 인천, 수원, 충남 보령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팬들과 만난 소중한 순간들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20회를 맞아 더욱 뜨거워진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멤버들의 열정과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담아 한층 깊어진 무대를 안방극장에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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