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 '아기뱀적금' 3만명 돌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 '아기뱀적금' 3만명 돌파

포인트경제 2025-09-17 09:46:49 신고

3줄요약

[포인트경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지난 4월 출시한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 가입자가 3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5만 계좌 한도로 판매되는 1년 만기 정기적금이다.

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 '아기뱀적금' 3만명 돌파 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 '아기뱀적금' 3만명 돌파

아기뱀적금은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연 10%다. 다자녀 가구에는 우대금리를 적용해 둘째 아이는 연 11%, 셋째 아이 이상은 연 12%의 금리가 제공된다. 인구감소지역 출생아는 아이 수와 관계없이 최고 금리인 연 12%가 적용된다. 현재 판매한도 5만 계좌 중 약 61%가 판매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2020년부터 생애 첫 통장 개설 출생자에게 1인당 최대 20만 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깡총적금’과 ‘용용적금’을 출시하는 등 관련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새마을금고는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금융혜택 제공을 위해 ‘MG꿈나무적금’, ‘MG한가위적금’ 등 신상품을 계속 선보이며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