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박스오피스] 연상호X박정민 '얼굴' 흥행 탄력, 1위 질주…'귀멸의 칼날'과 격차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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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박스오피스] 연상호X박정민 '얼굴' 흥행 탄력, 1위 질주…'귀멸의 칼날'과 격차 벌렸다

뉴스컬처 2025-09-17 09:13: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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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연상호 감독 영화 '얼굴'이 제대로 입소문을 타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 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얼굴'은 지난 16일 하루동안 3만 712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9만 3859명. 

'얼굴' 포스터.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얼굴' 포스터.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박정민이 1인 2역을 비롯해 시각장애인으로 열연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2만 8194명을 동원하며 2위다. 누적 관객수는 452만 7635명.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다.

'F1 더 무비'가 7684명을 모아 3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수는 505만 61244명.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살인자 리포트'가 4위다. 하루 동안 6828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31만 3387명이다.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뒤이어 '컨저링: 마지막 의식'이 하루 동안 6474명을 동원하며 5위다. 누적 관객수는 37만 9551명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1986년 펜실베이니아, 자신의 집에 사악한 존재가 들어왔다고 주장하는 스멀 일가를 조사하던 워렌 부부가 지금껏 마주한 적 없는 가장 위험하고 강력한 악령에 맞서는 이야기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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