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역 예술인과 구민이 함께하는 거리 공연 프로그램 ‘우리동네 버스킹’을 지난 12일부터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인에게는 무대 기회를, 구민에게는 생활권에서 즐기는 문화 향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중랑문화원이 주관하며 오는 11월까지 총 6회 열린다.
지난 8월 진행한 공개 모집에는 노래, 기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이 참여해 심사를 거쳐 최종 18팀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장미가요제 수상자들도 포함돼 수준 높은 공연이 기대된다.
공연은 사가정 마을마당(9월 12·19·26일, 매주 금요일 오후 4시~5시 30분)과 망우문화마당(10월 18·25일, 11월 1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시 30분)에서 진행한다.
인디밴드, 대금, 북난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돼 구민들의 문화생활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특히 망우문화마당은 새롭게 조성한 공간으로,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우리동네 버스킹은 구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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