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딸바보’ 면모 과시…“딸 어린이집 첫 등원, 어쩔 수 없이 보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병헌, ‘딸바보’ 면모 과시…“딸 어린이집 첫 등원, 어쩔 수 없이 보냈다”

메디먼트뉴스 2025-09-17 07:16:04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이병헌이 둘째 딸의 어린이집 첫 등원 당시를 회상하며 ‘딸바보’ 아빠의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의 모습과 달리, 딸 앞에서 약해지는 진심을 솔직하게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16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배우 이병헌이 출연해 아내 이민정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민정은 자신의 육아 방식에 대해 “단순해서 화를 딱 내고 끝낸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병헌은 “문제는 화를 냈을 때 이미 다 피투성이가 된다”며 “준우(아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다 죽어있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이병헌은 최근 '어쩔 수가 없던 일'에 대한 질문에 둘째 딸의 어린이집 등원 이야기를 꺼내며 뭉클한 감정을 전했다. 그는 “며칠 전 아기가 어린이집에 처음 가는데, 셔틀버스 선생님한테 넘기는데 자지러지게 우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 같아선 다시 데려오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는 그 상황이 제일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고 덧붙이며 딸을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