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 살해 용의자', 살인 혐의로 기소…유타 검찰 "사형 구형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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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살해 용의자', 살인 혐의로 기소…유타 검찰 "사형 구형 방침"

모두서치 2025-09-17 03:52:27 신고

사진 = 뉴시스

 


미국 유타주 검찰이 보수 정치 활동가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인 찰리 커크 총격 살해 건과 관련해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을 살인 혐의로 기소하며 사형 구형 방침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검찰은 로빈슨에게 가중 살인, 중범죄 무기 발사, 사법 방해, 증인 회유 등 7건의 혐의를 적용했다.

사건에 사용된 소총의 방아쇠에서 로빈슨의 DNA가 발견됐고, 그는 룸메이트에게 범죄를 입증할 수 있는 메시지를 삭제하고 수사관과 접촉하지 말라고 종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로빈슨은 며칠간의 수색 끝에 가족의 협조로 당국에 인도됐으며, 이날 오후 화상 연결을 통해 첫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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