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에서 버스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44분께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마성터널서 버스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고 10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1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9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후, 오후 9시 44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대응 1단계는 주변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며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당국은 72명의 인력과 소방차 24대 등을 동원해 신고 접수 1시간8분 만인 오후 10시 2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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