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명이 그냥 남아있는 가자 시티에 하마스 요원은 '3000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60만명이 그냥 남아있는 가자 시티에 하마스 요원은 '3000명'

모두서치 2025-09-16 21:29:21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이스라엘의 2차 점령 지상전이 시작된 가자 시티 안에 최대 3000명의 하마스 요원들이 있을 것으로 이스라엘 군이 추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상당수의 가자 시티 주민들이 이스라엘 강권에 도시를 떠난 상황에서도 이 하마스 요원은 전 주민의 1%에도 못 미친다.

"가자 시티에 있는 2000명에서 3000명 사이의 하마스 테러리스트와 전투를 예상하고 있다"는 한 군 관계자의 말을 CNN이 인용 전달했다.

이스라엘은 16일 새벽 가자 지구 최대 도시를 점령하려는 군사작전의 본격 단계를 시작했다. 3000멍은 이 바로 전 언급이다

100만 명에 가까운 가자 시티 주민의 40% 정도가 생명과 신변 안전을 위해 도시를 떠나라는 이스라엘의 요구에 응해 남으로 철수했다. 이스라엘 군이 지상전 직전 시점에서 주장한 비율이다. 아직도 50만~60만 가자인이 갈 곳이 없어 큰 살상전이 펼쳐질 가자 시티에 남아 있는 것이다.

가자 시티는 90%가 넘는 주택이 전파 혹은 반파되어 황폐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가자 시티를 '하마스 주요 잔당'들의 마지막 은신처로 지목하고 이스라엘은 파괴의 지상전을 다시 벌인다.

200만 명이 넘는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 인구 중 하마스 무장 조직원은 최소 2만 최대 3만 명으로 추산되었다. 2년 전 가자 전쟁 발발 때 수치다.

지난해 말 시점에서 이스라엘 군은 하마스 요원 1만 7000명 이상을 살해 처단했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