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기 폭우 쏟아진 수원…LG-KT전 3회말 우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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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기 폭우 쏟아진 수원…LG-KT전 3회말 우천 중단

모두서치 2025-09-16 20:07: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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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인해 멈췄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LG와 KT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를 치르고 있다.

그러나 오후7시16분 LG가 2-1로 앞선 3회말 2사 1, 2루 황재균 타석에서 경기가 중단됐다. 오후 7시 이후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빗줄기가 계속 굵어지자 심판진은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그라운드 내야에는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비는 오후 11시까지 내릴 전망이다.

LG는 1회초 2사 이후 오스틴 딘이 홈런을 터트리며 선취점을 올렸고, 2회초 1사에서 오지환이 2루타를 날린 뒤 구본혁의 좌익수 방면 안타 때 홈을 밟아 2-0으로 앞섰다.

2회말 반격에 나선 KT는 황재균의 2루타와 상대 폭투, 앤드류 스티븐슨의 볼넷으로 일군 2사 1, 3루에서 문상철이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쳐 1-2로 따라붙었다.

만약 이대로 경기가 재개되지 않으면, 노게임이 선언돼 17일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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