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수신증으로 대학병원 다니다가
출산했는데 견갑이 골반에 껴서 숨 못쉬어서
NICU 한달동안 들어가있다가 봐가지고
출산한날 얼굴도 못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엄청 개구쟁이
둘째도 그렇게 될까봐 무서워서
제왕절개 후 출산ㅋㅋㅋ
울음소리도 우렁차고 하루만에 만나서 되게 반가워요ㅋㅋ
둘째 전에 유산을 두번이나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무사히 나와서 행복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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