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무너뜨린 발리슛' 강원 이유현, 29라운드 MVP…4연승까지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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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무너뜨린 발리슛' 강원 이유현, 29라운드 MVP…4연승까지 이끌까

STN스포츠 2025-09-16 17:58: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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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미드필더 이유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FC 미드필더 이유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 강의택 기자┃K리그1 29라운드 주인공은 강원FC 이유현이다.

이유현은 지난 13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FC서울전에서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3-2)를 이끌었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 연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득점까지 기록했다. 전반 39분 골문 구석을 노리는 발리슛으로 서울의 골망을 갈랐다.

이유현과 함께 김건희, 이상헌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값진 승리를 거둔 강원은 K리그1 29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1 29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지난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다. 자책골 두 골을 포함해 양 팀 합쳐 무려 6골이 터지는 난타전 끝에 광주가 승리(4-2)했다.

먼저 앞서나간 팀은 광주였다. 전반 8분 수원FC 안준수의 자책골로 먼저 앞서갔다. 하지만 전반 23분 싸박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균형이 맞춰졌다.

광주는 전반 35분 변준수의 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전반 40분 박인혁의 자책골로 재차 동점이 됐다. 이후 광주는 후반 37분 조성권의 결승골과 경기 종료 직전 터진 헤이스의 쐐기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베스트11에는 대구FC가 가장 많이 이름을 올렸다. 공격진 세 자리에는 헤이스, 세징야(대구), 김건희가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에는 (FC안양), 오후성, 이유현, 유키치, 야고(이상 FC안양)가 선정됐다. 수비는 장성원, 카이오(이상 대구), 변준수가 뽑혔고, 골키퍼는 송범근이 차지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 베스트1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 베스트1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편,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매 라운드 K리그 경기에 배정된 TSG 위원은 각각 해당 경기의 베스트11과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한다.

이후 TSG 경기평가회의를 열어 경기별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TSG위원 평점과 의견,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업체 ‘비프로’ 평점을 종합해 해당 라운드의 K리그1, 2 베스트11을 최종 결정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베스트11과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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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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