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연료전지 건설현장서 '비계'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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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연료전지 건설현장서 '비계'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모두서치 2025-09-16 17:16: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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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16일 오후 2시5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 현장의 외벽 가설구조물인 비계가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편도 3차선 도로방향으로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비계는 높은 곳에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임시로 설치한 가설물이다.

9~10m 높이에서 무너진 비계가 인근 전선에 걸리면서 인명피해 등을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동안 도로가 통제되면서 차량들이 불편을 겪었다. 또 낙하물에 따른 위험 방지 등을 위해 사실상 공사가 중단됐다.

사고 접수와 함께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고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연면적 3815㎡(지상 3층) 규모의 현장은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장으로 삼천리ES가 시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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