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7월 19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차량 털이를 하다 붙잡힌 30대 A씨가 최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에서 2천만원대 고급 시계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현장 폐쇄회로(CC)TV에는 A씨가 환복 후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범행하는 모습이 그대로 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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