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야쿠르트XO’와 ‘브이푸드 위클리’로 맞춤형 건강 전략 확대

[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hy가 ‘건강사회건설’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갑니다. 신제품 ‘브이푸드 위클리’ 3종을 출시하며 정기 구독형 건강관리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브이푸드 위클리는 주 단위 소포장으로 구성돼 보관과 섭취가 간편합니다. hy 프레시매니저 정기배송 서비스와 결합해 꾸준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합니다.

제품은 올인원, 스킨핏, 컷앤핏 3종으로 나뉩니다. 올인원은 루테인과 마그네슘을 담아 눈과 근육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스킨핏은 비오틴과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AG를 더해 피부 건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컷앤핏은 바나바잎추출물과 카테킨으로 혈당은 물론 체지방과 콜레스테롤까지 관리할 수 있습니다.

세 제품 모두 21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권장량을 충족합니다. 또 오메가3와 테아닌을 배합해 혈행 개선과 스트레스 관리 등 현대인의 주요 건강 관심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4주 세트 구매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동일 제품 1주분을 추가로 증정하고, 포토 리뷰 우수 고객에게는 본품을 증정합니다.

한편 hy는 발효유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당발효 공법을 적용한 ‘야쿠르트XO’는 1병당 12kcal에 불과한 저칼로리 제품이며 누적 판매량이 500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저칼로리와 무첨가라는 특성은 건강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와 맞닿아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hy가 강조하는 ‘건강사회건설’의 철학과도 연결됩니다. 신체적 건강을 넘어 정신적 건강까지 함께 추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이처럼 hy는 끝없는 도전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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