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개교 77주년 기념식…비전 선포로 100주년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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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개교 77주년 기념식…비전 선포로 100주년 도약 다짐

경기일보 2025-09-16 16:01: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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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개교 77주년 기념식. 안양대학교 제공.
안양대학교 개교 77주년 기념식. 안양대학교 제공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는 개교 77주년을 맞아 16일 오전 10시 안양대 아리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광수 총장과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 박희생 우일학원 법인사무국장, 박남훈 기획처장 등 교직원과 학생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음악학과 백경원 교수의 축가를 시작으로 근속자 및 정년퇴직자 표창, 직원 포상, 안양대학교 비전 선포식, 장광수 총장의 축사와 교가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은 안양대를 수도권 명문사학으로 발전시키고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창의융합·상생 리더를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근속자 및 정년퇴직자 표창과 직원 포상에서는 김호일(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문성원(러시아언어문화학과), 정은희(산학협력단), 조성란(총무과), 김현태(경영기획과), 임동영(강화캠퍼스 행정실), 최수영(대학혁신지원사업단), 박혜정씨(경영기획과) 등 교직원 26명이 이사장상과 총장상을 받았다.

 

우일학원 문순권 이사장은 “안양대는 오랜 세월 인재를 양성해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며 국가와 사회에 기여해 왔다”며 “성실·경건·신념의 상생교육 정신으로 개교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힘차게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장광수 총장은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쾌적하며 지속 가능한 대학, 교육혁신과 산학협력 우수 대학을 구현하자”며 “이를 통해 취·창업과 평생교육, 연구 중심의 글로벌 대학 실현을 위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지난 1948년 개교한 안양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과 세계, 미래와 함께하는 혁신과 창조의 수도권 명문대학으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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