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조명이 비추는 공간에서 홍은채가 거울 셀피로 근황을 전했다.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투명한 피부 톤과 조화를 이루어 더욱 청량한 무드를 완성했다.
상의는 몸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슬림핏으로 실루엣을 부각시켰다. 라운드 넥라인이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더하며, 팔과 어깨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 가녀린 체형을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담백한 컬러 매치가 깔끔한 인상을 남긴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헤어는 부드러운 움직임을 만들어내며, 얼굴 윤곽을 한층 선명하게 살려주었다. 메이크업은 거의 하지 않은 듯한 내추럴 톤으로 연출되어, 화이트 톱의 순수한 무드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이런 스타일은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베이식 아이템 조합이다. 첫째, 화이트 슬리브리스는 단독 착용 외에도 셔츠나 재킷 안에 레이어드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다. 둘째, 블랙 팬츠나 데님과 매치하면 미니멀하면서도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셋째, 액세서리는 최소화해 옷 자체의 간결함을 살리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홍은채의 스타일링은 베이식하면서도 자기 매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교과서적인 예시라 할 만하다. 한편 홍은채는 최근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북미 투어를 개막하며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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