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장 프로젝트’ 첫 방송부터 시청률 5.9%…한석규, 믿고 보는 ‘협상가 히어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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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장 프로젝트’ 첫 방송부터 시청률 5.9%…한석규, 믿고 보는 ‘협상가 히어로’ 귀환

메디먼트뉴스 2025-09-16 14:58: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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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한석규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친근한 치킨집 사장의 모습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오가는 한석규의 열연은 극에 몰입도를 높이며 새로운 '협상가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설적인 협상가 신사장(한석규 분)이 치킨집 사장이 되어 펼치는 활약을 그렸다. 첫 회부터 분신 시도를 막는 협상가의 면모를 보인 신사장은 방송국과 젓갈 상인 사이의 분쟁 중재를 맡게 된다.

신사장은 신입 판사 조필립(배현성 분)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려 했지만, 갈등은 더욱 깊어졌다. 그러나 신사장은 수상한 부동산 거래 정황을 포착했고, 사건의 배후에 거대 기업의 리조트 건설 계획이 있음을 밝혀냈다.

이후 기업의 협박과 계략에 휘말려 목숨을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처했지만, 신사장은 위기를 극복하며 “소문 못 들었나 본데, 내가 신사장이야, 신사장!”이라고 외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첫 방송부터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5.9%, 최고 7.3%를 기록하며 2025년 tvN 월화드라마 첫 방송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tvN의 타깃 시청층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능청스러운 모습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한석규의 연기는 물론, 함께 출연한 배현성, 이레 등과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극의 재미를 더했다. 신경수 감독의 재치 있는 연출까지 더해지며 앞으로 신사장이 어떤 방식으로 갈등을 해결해나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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