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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즈언이 의료진으로부터 절대적인 안정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았다”며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 지속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당사는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당분간 회복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홉은 금일(16일)부터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다이스케 등 8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즈언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밝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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