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체불임금 193억…시, 추석 앞두고 지원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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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체불임금 193억…시, 추석 앞두고 지원반 운영

연합뉴스 2025-09-16 13:55: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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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CG) 임금 (CG)

[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추석을 앞두고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체불임금 해소 지원반'을 운영한다.

시 지역경제과와 각 구청 경제교통과 직원들로 구성된 지원반은 고용노동부의 임금체불 집중단속 기간 체불피해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권리구제 방안을 안내하고 생활안정 지원제도를 홍보한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창원지역 체불임금은 193억원, 피해 노동자는 2천698명이다.

특히 도소매업(음식·숙박업 포함) 분야에서 지난해 동기 대비 체불임금 24.4%, 체불피해 노동자 12.5%가 증가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노동자들이 체불임금 걱정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부는 체불임금 피해 신고를 위한 온라인 전담창구 '노동포털'(labor.moel.go.kr)을 운영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체불 노동자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체불 노동자 생계비 융자, 체불청산 지원 사업주 융자 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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