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 초등학교에 '핵폭탄 터뜨리겠다' 신고…300여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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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원 초등학교에 '핵폭탄 터뜨리겠다' 신고…300여명 긴급 대피

경기일보 2025-09-16 13:55: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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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권선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수원특례시 권선구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 핵폭탄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3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6일 수원권선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119 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에 "A 초등학교에 핵폭탄을 터뜨리겠다"는 문자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전달받은 경찰은 군과 함께 해당 초등학교에 있던 교직원과 학생 등 331명을 대피시켰다.

 

이어 1시간 40여분간 내부를 수색했으나 폭발물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곧 수색을 마치고 해당 문자 신고를 한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한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문자 신고 내용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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