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방송인 신동엽의 아내 선혜윤 PD가 딸의 대학 합격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나눴다. 바쁜 와중에도 딸의 입시를 응원하며 보낸 시간을 회상하며, 아들 입시 준비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15일 선혜윤 PD는 반려견 크림이의 SNS 계정을 통해 딸의 대학 합격 소식을 공개했다. 그는 “활기찬 월요일 아침입니다. 언니의 대학 합격으로 이제 좀 여유가 생겼으니 크림이 소식 좀 더 자주 올려볼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딸의 입시 준비로 바빴던 일상을 털어놓으며, 홀가분한 마음을 드러낸 것이다. 하지만 곧이어 “그러나 우리 집엔 중삼이가”라며 중학교 3학년인 아들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다음 달엔 중삼이 고입으로 다시 바쁠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아들 교육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신동엽은 2006년 MBC 선혜윤 PD와 결혼해 슬하에 2007년생 딸과 2010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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