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김어준 안 되고 전한길은 된다?…말 안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용태 “김어준 안 되고 전한길은 된다?…말 안돼”

이데일리 2025-09-16 11:10:02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냈던 김용태 의원이 당 정상화를 위해서는 극단적인 유튜버와 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의원은 이 과정에서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와 진보 성향 방송인 김어준 씨를 언급했다.

지난 15일 김 의원은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패널 인증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최근에 양 정당이 극단적인 유튜버를 가지고 비판들 많이 하셨는데, 저희 당에 계신 분들이 김어준씨를 많이 비판하고 저도 비판했다”고 운을 뗐다.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왼쪽), 와 진보 성향 방송인 김어준 씨.(사진=유튜브 채널)


이어 “극단적으로 그렇게 가는 건 옳지 않다고 목소리를 냈는데, 반대로 우리 당에 있는 패널 분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내거나 하는 건 또 비판을 한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한테는 김어준씨를 비판하면서 ‘김어준은 안 되는데 우리 당에 있는 극단적인 유튜버는 또 가능’ 이런 논리는(안 된다)”며 “그런 극단적 유튜버를 끊어내는 것이 국민의힘이 정상화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장동혁 대표를 향해 “전당대회 땐 선거 전략상 그렇게 했더라도 이제 대표가 됐으면 그런 극단적인 유튜버들을 끊어내고 국민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정당으로 나아가겠다 선언해야 김어준씨 같은 분들을 비판해도 저희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고 주장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사진=이데일리DB)


또한 김 의원은 장 대표가 전당대회 합동 연설회 당시 전씨에 대해 “관군인 우리가 국회 안에서 소리를 낼 때 전씨는 당 밖에서 의병으로 그 소리를 증폭하고 적을 막는 역할을 했다”고 말한 데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의원은 “도움을 많이 받았던 걸로 보이니까 인간적인 관계가 있어 끊고 가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당 대표라면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살기 위해선 전씨 등 극단적인 유튜버와 관계를 끊어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