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NH농협카드 “우리가 판도 주도”…PBA팀리그 3라운드 초반 나란히 2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하나카드, NH농협카드 “우리가 판도 주도”…PBA팀리그 3라운드 초반 나란히 2승

MK빌리어드 2025-09-16 11:09:34 신고

3줄요약
1
15일 PBA팀리그 3R 2일차,
하나카드 4:2 하이원
NH농협카드 4:1웰컴저축銀
하나카드와 NH농협카드가 나란히 2승을 거두며 팀리그 3라운드 초반 판도를 이끌고 있다.

1라운드 우승팀 하나카드는 15일 열린 ‘25/26 웰컴저축은행PBA팀리그’ 3라운드 2일차 경기에서 하이원을 세트스코어 4:2(0:11, 9:3, 10:15, 9:7, 11:4, 9:6)로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

SK렌터카, 에스와이, 우리금융캐피탈도 승리
NH농협카드는 2라운드 우승팀 웰컴저축은행을 4:1(4:11, 9:8, 15:11, 9:8, 11:7)로 제압했다.

하나카드는 전날에 이어 김가영이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가영은 팀이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에서 사카이와 팀을 이뤄 9:3으로 승리했고, 6세트(여자단식)에서는 이미래를 9:6으로 물리치고 팀 승리를 확정했다.

3라운드 첫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NH농협카드는 이날 웰컴저축은행에게 손쉬원 승리를 챙겼다. NH농협카드는 1세트를 내줬으나, 이후 4개 세트를 모두 이기며 역전승했다. ‘캡틴’ 조재호는 마지막 5세트에서 산체스를 11:7로 제압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2라운드 최하위(10위)를 기록했던 NH농협카드는 3라운드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또한 SK렌터카는 휴온스를 4:0(11:0, 9:6, 15:11, 9:2), 에스와이는 크라운해태를 4:1(11:10, 9:4, 1:15, 9:5, 11:3), 우리금융캐피탈은 하림을 4:2(11:3, 9:6, 14:15, 9:6, 10:11, 9:7)로 물리쳤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