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7시28분께 부산 남구 부두순환로 우암램프 중간 지점을 달리던 SUV차량이 고장으로 갑자기 멈춰 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1개 차로인 해당 도로의 통행을 통제한 채 진입 차량을 우회시키는 등 교통 관리를 펼쳤고, 도로는 차량 견인을 완료한 뒤 약 1시간20분 만에 정상적으로 통행이 재개됐다.
부산시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해당 도로를 우회할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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