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처음 본다! 경기 시작 후 26초 만에 레드카드→리그 최단 시간 퇴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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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처음 본다! 경기 시작 후 26초 만에 레드카드→리그 최단 시간 퇴장 기록

인터풋볼 2025-09-16 10:54: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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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킥오프 후 26초 만에 레드카드가 나왔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2.분데스리가(2부리그) 기록이 나왔다. 그로이터 퓌르트의 쾨니히가 1분도 안 된 시점에서 퇴장을 당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로이터 퓌르트는 14일 독일 퓌르트에 위치한 슈포르트파르크 론호프 토마스 조머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2.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카이저슬라우테른에 0-3으로 패배했다.

이른 시간 변수가 발생했다. 경기 시작 후 26초 만에 레드카드가 나왔다. 쾨니히가 상대의 롱패스를 막는 과정에서 거친 반칙을 범했다. 주심은 곧바로 퇴장을 선언했다. 수적 열세에 처한 그로이터 퓌르트는 전반 33분, 후반 13분, 후반 19분 연달아 실점하며 패배했다.

사진=X
사진=X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이 경기에서 나온 쾨니히의 26초 퇴장은 2.분데스리가에서 나온 최단 시간 퇴장이다. 매체는 “리그 발표에 따르면 쾨니히보다 더 일찍 레드카드를 받은 선수는 지금까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그전까지 2.분데스리가에서는 단 두 번, 2분 만에 퇴장이 나온 경우가 있었다. 가장 최근은 2008년 장크트파울리의 파비오 모레나였다. 당시 원정 경기 상대가 바로 그로이터 퓌르트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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