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맹활약하며 월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견인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푹 쉬면 다행이야’ 65회에서는 최강희가 무인도에 완벽 적응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생애 첫 머구리 도전에서 박준형, 성훈의 도움을 받아 소라와 전복을 잡는 데 성공하며 ‘최강 투지’를 발휘했다. 특히 포기하지 않는 끈기로 큰 전복을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업에서도 최강희의 활약은 돋보였다. 힘든 그물 끌어올리기 작업에서 양치승을 대신해 나섰고, 그가 그물을 잡자마자 전어가 잡히는 ‘최강 어복’을 선보이며 팀에 기여했다.
무인도 레스토랑에서는 레이먼킴 셰프가 최강희를 눈여겨보고 문어 꼬치 굽기를 맡겼다. 최강희는 뜨거운 불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32번이나 양념을 덧발라 문어 꼬치를 완성, 레이먼킴으로부터 맛을 인정받으며 ‘문어 꼬치 장인’으로 등극했다. 레이먼킴은 캘리포니아롤에서 영감을 받은 ‘무인도 묵은지 전어롤’과 ‘얼큰 뚝배기 해산물 파스타’를 선보이며 출연진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첫 머구리 도전부터 문어 꼬치 장인까지, 무인도에 완벽히 적응한 최강희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는 이연복 셰프가 무인도 중식 뷔페에 도전하는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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