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캠핑 브랜드 디오디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 '디오디 빌리지'를 열고 소비자들을 만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9월 16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브릿지 존에서 진행된다. 디오디는 이번 팝업을 통해 캠핑룩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일본에서만 판매되던 '래빗 퀼팅 경량패딩'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디오디의 시그니처 심볼인 토끼를 패턴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핏, 소재,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하여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또한, 디오디의 대표 제품인 '키노코 텐트'를 모티브로 한 의류와 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래빗 퀼팅 경량패딩' 구매 고객에게는 키노코 우드 랜턴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키노코 휴대용 버너 업그레이드 버전을 한정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9월 21일에는 크리에이터 얼미부부가 일일 쇼퍼로 참여하여 방문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디오디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위트 넘치는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유쾌한 기능주의'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디오디는 캠핑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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