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금호건설은 한국중부발전이 발주한 ‘함안복합발전소 야드건설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경남 함안군 군북일반산업단지 내 500메가와트급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의 부대시설 조성 프로젝트다. 현장제작탱크, 배관 설치, 전기공사, 오·폐수 처리건물 및 종합사무실 신축 등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전 과정을 금호건설이 단독으로 시공한다.
총 공사금액은 1112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36개월로 2028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발전소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핵심 부대시설을 통합 구축하는 사업으로 금호건설은 축적된 플랜트 시공 경험, 전문 기술력 바탕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금호건설은 현재 충남 ‘공주 천연가스발전소’와 경북 ‘구미 천연가스발전소’ 등 주요 플랜트 공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공주 천연가스 공급시설’을 수주하며 천연가스 발전 분야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당사의 플랜트 부문 전문성과 공사 수행 경험이 반영된 결과”며 “축적된 노하우와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로 발전소 운영에 최적화된 부대시설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어 “국가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발주될 LNG 발전소 및 전력공급 설비 사업도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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