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이영식 PD가 아나운서 김대호와 손을 잡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iHQ에 따르면, 코미디TV '어디로 튈지 몰라'(어튈라)는 21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한다. 이 PD가 기획·연출을 맡으며 김대호와 배우 안재현, '먹방' 유튜버 쯔양, 콩고 출신 조나단이 함께 한다.
드라마 채널 드라맥스에선 '단죄'를 선보인다. 총 8부작 범죄 스릴러이며, 24일 오후 9시40분 첫 전파를 탄다. 배우 이주영, 지승현, 그룹 '아이콘' 구준회 등이 출연한다. 딥페이크와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한 여성이 '다크 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다음 달 중 코미디TV '너의 순위는'도 방송할 예정이다. 일상 속 공감 가득한 스토리를 랭킹 형식으로 푸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애, 직장, 학교생활 등에서 경험한 주제를 두고 빅테이터로 진짜 순위를 매긴다.
지난 7일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이 첫 선을 보였다.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전국 각지의 숨은 맛집을 찾아다니며 하루 네 끼 식사를 소화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골목 맛집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식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방송.
iHQ 김학열 상무는 "하반기 라인업은 시청자들이 관심과 흥미를 느끼는 주제를 기반으로 기획했다"며 "예측 불허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시청자 참여까지 아우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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