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금속 캔 제조공장서 파견 3일된 일용직 숨져…경찰 수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안산 금속 캔 제조공장서 파견 3일된 일용직 숨져…경찰 수사

경기일보 2025-09-16 10:02:59 신고

3줄요약

 

image
안산단원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안산시 한 금속 캔 제조공장에 파견 3일 된  일용직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7분께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금속 캔 제조공장에서 중국 국적 60대 A씨가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지난 11일 용역업체를 통해 처음 공장에 파견된 일용직 근로자 A씨는 주말을 제외하고 3일째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 직전에는 금속 캔을 팰릿(화물을 쌓는 틀이나 대)에 적재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지병 등 자세한 사망 원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