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현대카드가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신용카드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11년 만에 돌아온 알파벳카드 5종은 다이닝, 홈, 오일, 쇼핑, 트래블 등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소비 패턴이 점차 세분화되고 개인화됨에 따라 회원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카드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이번 카드를 선보였다.
이번 알파벳카드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현대카드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각각의 카드는 10%의 높은 할인율과 연간 최대 60만원의 할인 한도를 제공하며, 실적 조건과 한도 제한 없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회비는 1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알파벳카드는 외식, 병원 및 교육, 주유, 쇼핑, 여행 등 다섯 가지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현대카드D는 일반음식점 및 배달앱에서 10% 할인을, 현대카드O는 모든 주유소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T는 해외 2%, 국내 0.7% 할인과 해외 수수료 10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현대카드는 '하프 메탈' 소재의 플레이트를 공개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메탈 플레이트의 고급스러움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알파벳카드의 디자인은 '더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됐으며, 메탈 1종과 플라스틱 2종으로 제공된다.
현대카드는 알파벳카드 외에도 현대카드Z everyday를 공개했다. 이 카드는 일상 소비에서 강력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주말에는 특정 영역에서 2배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의 새로운 카드 상품들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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