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가 국가유산청과 손잡고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선다.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는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 홍보 및 대중적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더네이쳐홀딩스는 대표 브랜드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을 활용하여 자연유산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부터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포토크루'를 출범, 사진 애호가들과 함께 서울·경기권 자연유산을 촬영하고 전시회를 개최한다. 선정된 작품은 국가유산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국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유산 탐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유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가유산을 지키고 알리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자연과의 공존' 가치를 바탕으로 국민들이 국가유산을 더욱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연유산 홍보, 콘텐츠 공동 기획, 대중적 가치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국가유산의 가치를 공감하고 보존의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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